[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에 들어서는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가가 계속 오르고 있고, 향후 아파트 공급도 줄어 신축 희소성이 부각되는 만큼 잔여세대 계약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2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잔여세대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은 분양 대금 5%(1차 1000만원 정액제)며, 계약금 5% 중에서 절반(50%)은 대출알선을 통해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계약자 혜택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중도금(분양 대금의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더했다. 더불어 현관 중문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총 67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인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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