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스타 미라클호는 순수 국내 기술로 건조된 최초의 크루즈급 여객선으로, 현재 부산-오사카 구간을 주 3회 정기 운항한다. 미라클호는 5성급 수준의 객실 발코니를 비롯해 ▲조깅트랙 ▲사우나 ▲카페 ▲테라피룸 ▲GX룸 ▲카지노 게임 바 ▲VIP용 파노라마 라운지 등 다양한 선내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참가자들은 미라클호를 타고 부산에서 오사카까지 17시간, 왕복 34시간의 항해를 경험하며 다양한 선내 시설과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오사카 도착 후에는 도톤보리 등 현지 관광지를 자유롭게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현재 모두투어는 팬스타 미라클호 오사카 왕복을 이용하는 '오사카 크루즈 6일', '오사카 럭셔리크루즈 6일'과 함께 부산 앞바다에서 ▲광안대교 ▲태종대 ▲동백섬 등의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원나잇크루즈 2일' 상품도 판매 중이다.
모두투어 측은 "이번 스터디 투어를 통해 팬스타 미라클호의 매력과 현지 일정을 직접 체험하여 고객 상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크루즈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크루즈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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