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4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시 용산구 소재 ‘리체시아용산B’ 59P평형(152.5㎡) 22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8억원에서 18억원 오른 36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3월 20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9년 5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총 3개동·260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강남구 ‘신현대11차’ 전용면적 57B평(171.43㎡) 8층은 17억2000만원 상승한 90억20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4월 3일이었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2024년 11월로 73억원에 거래됐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27개동에 1924가구가 거주하는 메머드급 단지다.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현대’ 27B평(77.32㎡) 4층은 16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3월 29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019년 7월 8억5800만원으로 7억4200만원 상승했다. 이 단지는 총 8개동으로 566가구가 거주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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