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4월 25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신현대9·11·12차’ 38평(115.23㎡) 타입 3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4월 10일, 종전 최고가 대비 20억원 오른 62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4년 7월에 이뤄진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27개동 1924가구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다.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우림루미아트’ 35평(100.64㎡) 타입 8층 매물은 지난 4월 20일, 종전 최고가 대비 7억6000만원 오른 18억6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8년 9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2개동 84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용산구 원효로4가 소재 ‘산호’ 40평(103.74㎡) 타입 7층 매물은 지난 3월 20일, 종전 최고가 대비 7억원 오른 20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8년 8월에 있었다. 이 단지는 총 6개동 554가구 규모 아파트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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