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과 국가철도공단,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 코이로 등이 협력해 문을 여는 샵SR티(#SRT) 매장에서는 SRT 굿즈와 국가철도공단 굿즈, 우리나라 사회적 기업의 우수한 제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SR과 국가철도공단은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공공기관은 물론 다양한 철도 운영사들과도 협력하여 새로운 철도 굿즈를 지속 개발해 #SRT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SR은 지난 2021년부터 사회적기업 코이로와 함께 굿즈 사업을 추진해왔다. 10여개 사회적 기업들이 참여하며 철도 굿즈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상생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SRT 굿즈들은 대한민국 철도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수서역 철도굿즈 매장은 현재 운영 중인 서울역, 부산역 굿즈 매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회적기업의 판로 개척까지 지원하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 “철도공단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이행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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