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윤상 흥국화재 대표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4 연도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작년 한 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보험설계사, 영업조직을 격려했다.
영예의 ‘본상 대상(보험왕)’은 울산지점 이미선 영업팀장이 차지했다. 이미선 팀장은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세 차례 본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장기매출 15억 6천만 원을 기록했다.
수상 소감에서 이 팀장은 “2009년 흥국화재에 입사한 지 17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건 단지 일터가 아닌 믿음을 지키는 자리였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자세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는 흥국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윤상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며 고객과 회사를 위해 헌신한 흥국화재 영업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영업 현장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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