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병국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각 본부 본부장들이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 및 서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5.04.16.)/사진 제공 = MG캐피탈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김병국 MG캐피탈 대표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MG캐피탈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병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금융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MG캐피탈의 경영 의지를 담은 자리로, 새로운 대주주인 새마을금고의 고객 제일 경영방침을 반영하고 금융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헌장 개정에 따라 마련됐다.
개정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에는 ▲정확한 정보제공 ▲법규와 절차 준수 ▲신속·공정한 민원처리 ▲불공정 영업행위 금지 ▲신뢰받는 금융서비스 제공에 대한 5가지 실천 다짐을 담았다.
MG캐피탈은 선포식을 시작으로 소비자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전담 조직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고객의 불만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내부 통제 시스템과 소통 채널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병국 대표이사는 선포식에서 “금융소비자보호는 단순한 의무가 아닌,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핵심 가치”라며 “이번 헌장 선포를 통해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금융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 ▲MG캐피탈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자료 제공 = MG캐피탈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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