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서규 동아건설산업 건축본부장(오른쪽)이 이광현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로부터 감사패를 건네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M그룹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의 건설부문 계열사 동아건설산업(대표이사 임동복)은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한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의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는 동아건설산업이 경기 평택시 통복동 일원에 조성한 총 533가구(4개동, 아파트 499가구∙오피스텔 34가구, 전용면적 84㎡ 단일형)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다. 평택 관내 최고층(지하 4층~지상 47층)으로 평택역 일대의 우수한 조망권에 6m 광폭 거실 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특화설계로 분양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동아건설산업은 지난달 말 입주예정자들과 아파트 단지 전체에 붉을 밝히는 점등식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동아건설산업 김서규 건축본부장(상무)과 입주예정자협의회 이광현 대표 등 회사 관계자와 입주예정자들이 참석해 담소를 나누며 완공과 입주를 기념했다.
점등식에 앞서 협의회는 입주예정자들의 원활한 입주를 지원하고자 하자 보수, 개별 민원 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해결한 동아건설산업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광현 협의회 대표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입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귀 기울이며 편의를 위해 힘써 주신 시공사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택의 명품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수고해 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임동복 동아건설산업 대표이사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입주 예정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입주까지 차질 없이 이어져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동아건설산업은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의 사례와 같이 고객 만족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