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대책회의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강동경찰서, 강동소방서 등 관계 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교통혼잡 대응방안 및 다중운집인파 안전대책 등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 이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마련에 힘쓰고,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황관리를 지속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는 동부수도권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는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복합시설로, 오는 17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특히 서울시 최초의 이케아 쇼핑몰 입점을 포함해 ▲이마트 ▲CGV ▲업무시설 등이 들어서는 만큼, 구는 개장 초기 교통혼잡 및 안전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고덕비즈밸리 내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는 단순한 상업시설을 넘어, 고덕비즈밸리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으시는 일이 없도록, 또한 방문하시는 분들은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