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보험, 예적금, 대출, 펀드 등을 포함한 토탈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GA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카의 다양한 시스템과 고도화된 인프라를 통해 전문적인 보험 판매를 실현하고 더 나아가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투자자문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대출비교 서비스를 위해 모기지대출 회사를 인수 했다.
차세대 전산시스템도 1분기 오픈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본사 임직원에게 생성형 AI업무적용을 의무화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코스닥 상장사로서 내부통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상장사로서 당연히 갖춰야 할 사항으로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강화 등의 보험 모집 질서 건전화에 발맞춰 진일보한 내부통제 체계를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소비자보호총괄단을 만들어 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소비자 민원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생명보험, 손해보험 불완전판매율은 0.00%로 GA중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하고 있다.
이러한 자료들은 IIMS의 ‘인카세일즈뱅크’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인카금융서비스 소속 설계사에게 보다 쉽게 제공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상품만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부서를 통해 매주 그리고 매월 상품판매 전략을 현장에 안내하고 있다.
상품전략연구소는 업계의 주요 정보 및 핵심 이슈를 신속히 파악 분석하여 적시에 현장에 안내하고 있다. 또한 e-러닝 교육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설계사 수가 1만7000명으로 짧은시간에도 높은 설계사 규모의 성장을 이뤘다.
이같은 배경에는 트렌드를 반영한 영업지원, 투명한 수수료관리 시스템, 영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각종 이벤트 및 해외여행 프로모션 등이 있다.
인카금융서비스 소속 설계사에게 네이버, 카카오, 토스와 같은 자체 플랫폼 토탈 자동차 플랫폼 카링, 장기상품 추천 서비스 등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신입 설계사를 위해서도 신입설계사 육성과정의 전국 시행, 합숙과정, 출퇴근 집합과정, 온라인 과정, 시험합격대비 온라인 교육 시행, GA에서 유일한 10명 이상의 전문 사내강사가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무경력 신인용 상품교과서로 '상품의 기본'과 '상품의 정석'을 제공하고 있다.
담보의 정의, 주요 통계, 보장니즈, 약관의 핵심내용 등으로 구성된 '상품의 기본'은 읽기만 해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교과서다.
주요 보종별 5개 상품을 엄선하여 매달 업데이트 배포하는 '상품의 정석'은 어떤 상품을 고객에게 안내하면 좋은지 알려주는 좋은 길라잡이다.
인카금융서비스는 "단순한 보험 판매 회사를 넘어 ‘인생의 카운슬러’라는 슬로건 처럼 고객의 인생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라며 "고객의 삶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함께 하는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