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합 레시피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자체 기획해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신상품은 ▲이츠웰 상큼한 토마토 피자 소스 ▲이츠웰 상큼한 토마토 살사 소스 2종으로 조리된 식재료에 얹기만 해도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완제 소스다.
2kg 대용량 규격이며 피자, 파스타, 토마토 스튜, 라자냐, 브루스게타, 타코 필링, 채소 구이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 가능해 범용성이 높다.

단맛과 신맛 조화가 우수한 이탈리아산 토마토를 활용해 당류를 줄이고 원물 본연의 맛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소스에 적용한 토마토 홀은 CJ프레시웨이의 글로벌 협력사 ‘롱고바디 프라텔리’가 공급했다. 지난 가을 수확한 고품질 원료를 대량 수급해 품질은 물론 가격 경쟁력도 높였다. 양사는 연내 출시 예정인 후속 상품 개발 계획에 나서는 등 협업에 임하고 있다.
신상품 2종 모두 CJ프레시웨이 자회사인 프레시플러스의 소스 공장에서 생산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신상품 2종은 맛, 품질, 가격 경쟁력을 두루 갖춘 프리미엄 소스로 사업장의 조리 효율과 메뉴 완성도를 높이는 데 유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품 기획 및 레시피 개발 역량과 고품질 원료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B2B 소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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