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24층, 전용 23~49㎡ 규모다. 총 269가구 중 공공임대 52가구를 제외한 217가구가 민간임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공급은 ▲23㎡ 40가구 ▲39㎡ 59가구 ▲49㎡ 118가구다.
청약 자격은 만 19~39세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다. 소득·자산 요건을 충족하면 특별공급 신청도 가능하다. 계약 후 재계약을 통해 최대 1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초역세권 입지에 빌트인 가전을 갖춘 주택"이라며 "임대료도 주변 시세보다 낮아 실수요자 관심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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