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 전 계열사 준법감시 최고책임자들이 참여하는 '제1차 준법감시 최고책임자 회의'를 개최하고, 법인별 2024년 주요 성과 및 2025년 중점 추진계획을 공유하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각 법인 준법감시 최고책임자들은 ▲청렴한 계약체결 및 이행 ▲근무시간 중 부적절한 사적행위 방지 ▲내부제보 활성화 등 청렴문화 확산과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최근 대형산불로 재난사태가 선포된 엄중한 시기인 만큼, 임직원 모두가 준법의식을 갖추고 복무기강을 철저히 지키며, 품위 있는 행동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렴하고 깨끗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하여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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