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반도건설은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산불로 긴급 대피한 이재민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피해가 심한 의성군에 따로 5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현장 화재 진압에 투입된 ▲구호 인력의 활동 지원금 ▲주거시설 마련 ▲피해 건물 복구 ▲이재민 생계비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대형 산불로 경북·경남·울산에선 주택 117동을 포함한 시설물 325개소가 피해를 입었다.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은 "대형 산불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와 거주지를 떠나 대피한 이재민들의 소식에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산불 현장 화재 진압과 복구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화재진압 인력 및 구호 활동 봉사자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건설은 2022년 울진·삼척 산불피해 지원 성금 2억원 기탁 등 국가 재난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8년째 매년 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 기탁해 오고 있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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