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닫기

두나무 측은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는 비트코인 반감기 도래, 투자 심리 호조 등이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연말(11월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에 따른 '친(親)가상자산' 정책 시행 기대감과,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의 금리인하 기조 등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확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제시했다.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되면서 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