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서울서부지사, 우리마을(단체) 희망동행 실시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자산관리회사 서울서부지사는 27일 서울경서농협 관내(오류지점) 문화센터(조합원 쉼터)에 복지지원 물품(노래방기기 세트)과 범농협 화훼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화분[금전수(돈나무)]을 구입해 전달했다.

이날 서울경서농협 문화센터(오류지점)에서 진행된 복지지원 물품 전달식에는 서울경서농협(이철환 조합장, 김무홍 상임이사, 황효주 상무(기획), 황일주 지점장, 홍혁표 팀장 등), 농협자산관리회사 서울서부지사(신동철 지사장, 이원재 팀장, 최헌정 대리 등)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철환 조합장은 “조합원 쉼터의 문화센터에 필요한 물품(노래방기기 세트)을 전해준 농협자산관리회사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조합원을 비롯한 농업인들의 복지를 위해 항상 힘쓰는 서울경서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동철 지사장은 “문화센터(조합원 쉼터)에 필요한 노래방기기 세트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면서 “더 많은 것을 해드리고 싶지만 아직까지 부족해 죄송하다. 농업인들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자산관리회사(대표이사 금동명)는 농업인 및 우리마을 희망동행(복지지원 물품전달), 명절맞이(설, 추석) 농업인 돕기 행사, 농촌 일손돕기 등 농업인과 상생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18개 지사 및 3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