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대표는 "개인투자자의 국내시장에서 미국시장으로 이동, 증권만이 아닌 금융플랫폼으로 고객접촉면 확대 등의 환경 변화와 함께 출발이 가볍고 기민한 추격자들이 당사의 비즈니스모델을 위협하고 있다"고 짚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키움증권 2025년 신년사
개인투자자의 국내시장에서 미국시장으로 이동, 증권만이 아닌 금융플랫폼으로 고객접촉면 확대 등의 환경 변화와 함께 출발이 가볍고 기민한 추격자들이 당사의 비즈니스모델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비우호적인 시장환경과 더불어 격화되는 경쟁에 맞서 더욱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변화하며 새로운 길을 열어가야 합니다.
1. 벤처 DNA에 기반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제공
2. AI 등 디지털 전환으로 기술 선도력 확보
3. 주식 이외의 금융플랫폼 경쟁력 강화
4. 발행어음, 퇴직연금 등 향후 먹거리 준비
세상이 바뀌지 않는한 경쟁은 멈추지 않겠지만 하루하루 새롭게 배우고 도전하면 푸른 뱀과 같이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도전과 기회 속에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며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