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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금)

용산 '나인원한남' 88평, 38억 오른 158억원에 신고가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5-03-26 09:06

(최종수정 2025-03-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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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래미안원베일리' 33평, 38억 오른 158억원에 거래
강남구 '뉴현대리버빌' 53평, 13.55억 오른 23억원에 신고가 거래

용산 '나인원한남' 88평, 38억 오른 158억원에 신고가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6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시 용산구 소재 나인원한남 88평형(244.34㎡) 2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20억원에서 38억원 오른 158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3월 6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4년 4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총 9개동에 341가구가 거주하는 아파트다.

이어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원베일리’ 33평(84.96㎡) 12층은 70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3월 3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024년 7월 55억원으로 15억원 상승했다. ‘래미안원베일리’는 총 23개동, 2990가구가 거주하는 대규모 단지다.

강남구 소재 ‘뉴현대리버빌’ 전용면적 53평(163.48㎡) 4층은 13억5500만원 상승한 23억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2015년 3월로 9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청담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단독동·15가구 규모 아파트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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