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3월 20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양’ 63C평(193.03㎡) 타입 9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3월 17일, 종전 최고가 대비 7억1000만원 오른 39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4년 4월에 이뤄진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8개동 588가구 규모 아파트다.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우방’ 32평(84.91㎡) 타입 12층 매물은 지난 3월 12일, 종전 최고가 대비 6억5000만원 오른 22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9년 11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단독동 규모로 10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강남구 대치동 소재 ‘동부센트레빌’ 61평(161.47㎡) 타입 4층 매물은 지난 2월 21일, 종전 최고가 대비 4억5000만원 오른 63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5년 1월에 있었다. 이 단지는 총 7개동 805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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