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본부, 강화농협의 2024년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수상

[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인천본부(본부장 김재득)는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24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을 수상한 강화농협(조합장 이한훈)에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표창장 및 트로피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1개 농·축협을 40개 그룹으로 나눠 경제, 신용, 교육지원사업 등 농축협 사업전반에 대한 세부적인 사업평가를 심사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농·축협 평가제도이다.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김재득 총괄 본부장은 “강화농협의 2024년도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은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이루어낸 결실”이라며 “올해도 경영내실화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한훈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강화농협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달성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