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카드 등 금융의 정보 비대칭성 문제를 해결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뱅크샐러드가 모든 데이터 분석 기술과 서비스 노하우를 집약해 ‘보험 진단’ 서비스를 만들었다.
‘보험 진단’ 서비스는 건강 마이데이터로 보험료 줄여주는 맞춤형 보험 분석 서비스다. 건강검진 데이터, 연령, 성별, 가족력 등 AI로 분석해 사용자별 가장 주의해야 하는 질병, 또래보다 걸릴 가능성이 높은 질병 등을 안내한다.
어떤 보험에 가입해야할지 어렵고 고민이 될 때, 개개인이 보유한 금융 및 건강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서 건강 상태와 금융 생활에 맞게 보장을 확대하고 보험금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해 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실제로 이용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퀄리티 높은 DB 기반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출시 1년 만에 유저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또 작년 11월 보험 부문 매출액은 1월 대비 600% 성장하기도 했다. 뱅크샐러드 보험 서비스는 금융과 건강이 결합된 이종산업을 타겟한다는 측면에서 앞으로의 성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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