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초봄 맞이 골프 패키지 3종 선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가 초봄을 맞아 맞춤형 골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총 3종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출시 된 골프패키지 3종은 ▲백두패키지 ▲함백패키지 ▲태백패키지 등이다. 모두 객실과 골프를 포함하고 있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골퍼들의 취향에 따라 패키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청정고원에서 여가생활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세계 3대 골프장 설계의 명가인 미국 DYE사가 설계했다. 백두·함백·태백SKY 코스 등 다이나믹한 코스 27홀로 구성돼 있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오투리조트를 찾는 골퍼들이 편리하게 골프를 즐기실 수 있도록 골프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