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2 Fev SCB’ 캡슐 에디션은 젠지세대(Gen-Z, 1997년부터 2012년 출생)로 불리는 20대 고객을 타깃으로 슈콤마보니가 25년도 첫 선을 보이는 신규 라인이다. 212는 섭씨 100℃를 화씨로 변환하면 212℉가 되는 것에 착안, 청춘의 불완전한 아름다움과 열정을 표현하고자 했다. Fev는 열기를 뜻하는 Fever의 약자로 타오르는 빛의 의미를 담았으며, SCB는 슈콤마보니의 온라인 전용 출시 상품을 뜻한다.
특히 ‘212 Fev SCB’ 라인은 세계적인 슈즈 디자이너 석용배와 협업해 특별한 에디션을 완성했다. 석용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토즈의 남성 슈즈 헤드 디자이너 겸 토즈 그룹 내 혁신 프로젝트 노코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디자인 전 과정을 총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발리, 디스퀘어드 등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의 풋웨어 디자인 및 현재는 슈즈 전문 디렉터로서 활약하고 있다. 슈콤마보니는 석용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만의 독창적인 감각으로 디자인한 ‘212 Fev SCB’ 라인을 통해 젊은 고객층이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컬렉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러닝의 아웃솔을 모티브로한 스포티한 디자인부터 발레리나 슈에서 영감을 받은 메리제인 디테일이 반영된 여성스러운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가격 또한 17만8000원부터 24만8000원대로 합리적으로 제안하며, 남녀가 함께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도 있어 다가오는 S/S 시즌 커플 운동화로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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