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강원검사국은 12일 '강원농협 상임감사 업무협의회'를 개최하는 모습. 사진=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 제공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국장 최상률)은 12일 강원검사국 회의실에서 강원농협 상임감사 및 감사실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강원농협 상임감사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강원검사국과 상임감사 운영 농·축협간 소통과 협력강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올해 감사방향과 추진계획을 상호 공유하고, 감사의 역할 및 역량 강화방안, 최근 발생한 사고사례 전파 및 사고예방을 위한 다짐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상률 국장은 “사고예방을 통해 농·축협과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사고로부터 임직원을 보호하고 대고객 신뢰를 확보함으로써,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할 수 있다”며 "'농·축협 자체감사 역량강화를 위한 지도 감사'를 모토로, 상시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임직원의 사고 경각심 제고와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강원농협 상임감사 도입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