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양평 용문농협이 농기계수리센타와 산지유통저장시설 준공식을 개최한 모습. 사진은 왼쪽 열 번째 양평농협 한현수 조합장, 열 세번째부터 엄범식 농협경기 총괄본부장, 동경기인삼 농협 윤여홍 조합장, 안양원예농협 박제봉 조합장,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용문농협 강성욱 조합장,
[한국금융신문 양평 이동규 기자] 양평 용문농협(조합장 강성욱)은 지난 7일 조합원의 숙원사업인 농기계수리센터와 산지유통저장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용문농협 농기계수리센터는 중대형 농기계의 신속한 점검과 수리가 가능해 조합원의 영농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유통종합 저장시설은 온·습도 조절 등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 들깨, 양파, 감자, 배 등 지역 농산물의 장기 저정이 가능하게 됬다.
강호동 회장은 축사에서 "농기계수리센터 준공식을 계기로 강소 농협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조합원들이 시설을 적극 활용해 농업 생산증대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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