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국내 대기업의 채용 위축 속에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2025년 상반기 900명의 농·축협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받는다.
농협 관계자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채용과정에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용 지원서는 2025년 3월 7일~14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이후 4월 20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5월 16일 면접을 거쳐 5월 말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2025년 3월 7일부터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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