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지점 별 연금 상품 전문가인 연금 매니저를 배치해서 연금제도의 변화 등을 빠르게 전파한다. 교육을 진행해서 직원들의 컨설팅 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iM증권의 퇴직연금 잔고는 2021년 말 약 5600억 원대 규모를 기록한 후, 2024년 말 기준 약 7000억 원 규모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퇴직연금 상품 개발과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퇴직연금 상품의 적합성과 투자자보호를 위해 ‘상품운용전략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업계 내 최고 수준의 퇴직연금 전용 RP(1년물 연 3.17%, 2025년 2월 기준)를 제공하고 있다.
퇴직연금 상품 가입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 우수제안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등 디지털 업무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iM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과 상담은 투자자의 풍요로운 노후 생활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다”며 “효과적인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금 매니저를 중심으로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인프라 확충 등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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