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 3위인 코인원을 대상으로 현장검사에 착수했다.
6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5일)부터 코인원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금감원은 앞서 지난해 9월 빗썸을 시작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대상 현장검사를 이어오고 있다.
순차 검사로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준수 여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후 가상자산 업계 1위 거래소인 업비트에 대한 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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