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중흥토건에 따르면 원주역 중흥S-클래스는 강원도 원주시 남원주역세권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 84㎡ 총 5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 84㎡A는 379가구, 전용 84㎡B는 129가구 등으로 공급된다.
또한 GTX-D노선도 계획돼 있다. GTX-D노선은 삼성, 강남, 사당 등 서울 중심지를 비롯해 인천공항, 청라, 광명 및 시흥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정차한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와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원주역 중흥S-클래스는 원주 중심 생활권으로 평가받는 무실동에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비규제지역 프리미엄도 관심사다. 원주역 중흥S-클래스는 만 19세 이상 강원도 거주자라면 가구주·가구원 구분 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또 전매제한기간·거주의무기간이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고, 1순위 배정 물량의 60%가 추첨제로 상대적으로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가구도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한편, 원주역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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