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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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기사 모아보기, 박병무)가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NEO’를 25일(현지 기준) 북미와 유럽에 출시했다.
블소 NEO는 블소 고유의 판타지 세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서버다. ▲무한 경공 ▲개성 있는 스킬 조합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원작 고유의 액션성은 유지하면서 향상된 그래픽과 개선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북미·유럽 이용자는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블소 NEO를 플레이할 수 있다. 서비스 운영은 엔씨소프트의 북미 자회사 NCA(NC America)에서 담당한다.
NCA는 블소 NEO 출시를 기념해 블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임 특징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앞으로도 공식 홈페이지와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일본과 대만 시장에도 블소 NEO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일본과 대만은 3월 12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사전예약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2024년 10월 첫 선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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