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신학기를 맞아 선보인 ‘조이S 2 모션데스크’가 예상보다 4배 이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추가 4차 물량까지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한샘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신학기닫기신학기기사 모아보기를 맞아 선보인 ‘조이S 2 모션데스크’가 예상보다 4배 이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추가 4차 물량까지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한샘에 따르면 일부 고객들은 제품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지만, 뛰어난 기능성과 높은 만족도로 변함없이 구매를 선택하고 있다.
‘조이S 2 모션데스크’는 급격한 키 성장과 바른 자세가 중요한 성장기 학생들에게 적합하도록 높낮이 조절 기능을 탑재했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듀얼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장기간 사용해도 안정적으로 수평을 유지하며, 하중 테스트를 통해 내구성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조이S 2 모션데스크’는 아이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책상의 높낮이가 변해도 학습 환경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책상 상판 위 ‘컨트롤 선반’을 적용해 모니터나 학습 도구가 함께 이동하며, 후면 수납공간도 높이에 맞춰 조절돼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무선 컨트롤 조명도 학습 집중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기존 조명들이 책상 위 높은 위치에 있어 조작이 불편했던 것과 달리, 신제품은 아이들이 앉은 상태에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한샘 관계자는 “조이S 2 모션데스크는 한샘 학생 책상 중에서도 가장 높은 가격대에 속하지만, 성장기에 책상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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