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7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이달 레이 장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에이블리 이사회는 강석훈닫기
강석훈기사 모아보기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이사와 최하늘 CTO, 오경윤 CPO가 사내이사로 참여해 왔다. 기타비상무이사로는 배인환, 김민석, 윤하영, 박지형 등이 있다. 알리바바그룹은 지난해 12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에 약 1000억원을 투자했다. 이 투자로 알리바바는 5% 안팎의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의 지분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블리는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 3조원대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유니콘 기업 대열에 합류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지난해 에이블리 글로벌 투자 라운드 과정 중 일환으로 선임하게 됐다”며 “과거 에이블리가 LB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 등 대형 VC와 진행했던 투자 라운드 후 투자의 통상적인 절차상 사외이사 선임하듯 같은 절차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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