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삼성화재는 12일 오전10시 2024년 실적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 주식 매각액 전액 배당 재원 활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구영민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는 "삼성전자 주식 매각액은 과거와 달리 회계제도가 변경되어 단기 손익에는 반영되지 않고 이익잉여금으로 산입되는 항목"이라며 "다만 과거 사례를 감안해 배당 재원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산법상 금융 계열사는 비금융 계열사 지분을 10%까지만 보유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자사주를 소각하게 되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하는 삼성전자 지분율이 10%를 넘게 된다.
삼성화재는 2028년까지 주주환원율 50% 확대를 목표로 자사주 신규 매입 등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구영민 경영지원실장은 "밸류업 공시를 하면서 주주 환원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면서 50%까지 저희가 중장기 2028년까지 5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라며 "자사주 신규 매입 관련해서도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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