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앤컴퍼니는 11일 대전 테크노돔에서 신입사원 환영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 처음으로 열린 신입사원 환영회다. 이 자리엔 조 회장, 박종호 한국앤컴퍼니 대표, 안종선·이상훈 한국타이어 공동대표, 그룹 임직원, 신입사원 149명 등 총 200여명이 참가했다.
그는 "경영이든 업무든 별일이나 문제 없이 모든 게 잘 된다’는 나태함이 가장 위험하다"며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제일 나쁜 태도"라고 말했다. 이어 “저를 비롯한 그룹 내 모든 임직원 선배들은 여러분이 회사에 빠르게 적응하고 진정한 프로액티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인공지능(AI) 보조 사회자가 함께 진행자로 나선 이날 행사는 신입 사원들은 조를 나눠 자유 형식의 AI 기반 비지니스모델(BM) 아이디어 발표를 하기도 했다. 이 모든 장면은 유튜브로 그룹 전직원 및 신입사원 가족들에게 실시간 생중계됐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