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리치는 평소에도 기부와 봉사 등 공익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는 해군 잠수함 ‘안중근함’을 방문해 기부를 진행함으로써 호국 영령에 대한 존경과 추모의 뜻을 전한 바 있으며, 이번 하얼빈 방문은 그러한 공익 활동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하얼빈 현지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역사적 발자취를 뒤따르는 동시에, 특색 있는 음식과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일정도 함께 진행됐다. 탐방에 참여한 한 보험설계사는 “뜻깊은 역사 교육과 더불어 하얼빈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더욱 기억에 남는다”라며 “평소 기부와 봉사에 힘써 온 메타리치의 기업 문화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메타리치는 신입보험설계사부터 경력설계사까지 누구나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수수료와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안중근 의사 유적지 탐방뿐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구성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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