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삼성운용은 미국 대표지수 TR ETF인 'KODEX 미국S&P500TR'과 'KODEX 미국나스닥100TR'을 오는 24일 분기 배당형으로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
TR ETF란 보유 기간 중 발생한 이익을 환매·양도 시까지 분배하지 않고 전부 재투자하는 ETF다. 최근 기획재정부는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통해 TR형 해외ETF의 분배 유보 범위를 조정해 이자/배당 소득을 매년 1회 이상 결산/분배하도록 조정하고, 올해 7월 1일부터 발생하는 이자/배당분부터 이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배당 자동 재투자로 복리 효과, 과세 이연 등의 '매력'이 있던 해외주식형 TR ETF 운용에 제동이 걸렸다.
삼성운용 측은 "투자자들의 오해와 불확실성을 조기에 불식시키기 위해 정부 시책에 맞춰 기존 TR형 해외ETF 2종을 신속하게 분기 단위 분배형 상품으로 전환하기로 했다"며 "가장 일반적인 구조인 분기 단위 분배형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총 보수는 동일 유형의 최고 대비 7분의 1 수준인 연 0.0099%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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