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10만9000달러대를 돌파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2.3% 가량 상승한 수치다.
이날 24시간 내 비트코인 시세는 사상 최고치(all time high)로 10만9114.88달러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에서 '친(親) 가상자산' 기조에 대한 기대감과 낙관론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20일(현지시간)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이날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4.41% 오른 1억6080만원, 빗썸에서는 1.34% 오른 1억6095만원, 코인원에서는 4.54% 상승한 1억6111만원, 코빗에서는 1.49% 오른 1억6118만원, 고팍스에서는 1.08% 오른 1억6069만원 선에서 비트코인이 거래되고 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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