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10만9000달러대를 돌파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2.3% 가량 상승한 수치다.
이날 24시간 내 비트코인 시세는 사상 최고치(all time high)로 10만9114.88달러를 경신했다.
이는 앞서 2024년 12월 17일(10만8268달러) 최고가 기록을 한달 여 만에 돌파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에서 '친(親) 가상자산' 기조에 대한 기대감과 낙관론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20일(현지시간)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이날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4.41% 오른 1억6080만원, 빗썸에서는 1.34% 오른 1억6095만원, 코인원에서는 4.54% 상승한 1억6111만원, 코빗에서는 1.49% 오른 1억6118만원, 고팍스에서는 1.08% 오른 1억6069만원 선에서 비트코인이 거래되고 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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