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DB손해보험은 2025년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연휴 전 사고 예방과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DB손해보험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전국 프로미카월드 259개점에서 무상점검서비스가 진행된다.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은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개 항목을 점검받고 추가로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약 미가입 고객은 12개 항목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에도 어김없이 연휴 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경쟁사와의 서비스 차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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