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월 8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용산구 동빙고동 소재 ‘현대플래티앙I’ 42평(130.3㎡) 1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해 12월 20일, 종전 최고가 대비 8억원 오른 18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9년 11월에 있었다. 단지는 12세대 규모로 이뤄진 아파트다.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녹주아파트’ 33C평(84.744㎡) 타입 8층 매물은 지난 12월 23일, 종전 최고가 대비 2억6200만원 오른 5억7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단지의 종전 거래는 2016년 7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40세대 규모 아파트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는 ‘대주그린빌’ 38평(116.22㎡) 6층 매물이 지난 1월 6일, 종전 최고가 대비 1억3000만원 오른 6억55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단지의 종전 거래는 2019년 11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19세대 규모로 이뤄진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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