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월 1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에 위치한 ‘서울숲2차푸르지오’ 44평(114.771㎡) 타입 10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해 12월 4일, 종전 최고가 대비 3억9600만원 오른 25억96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해 1월과 11월에도 거래가 발생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707세대 규모 아파트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더샵분당파크리버’ 34평(84.9377㎡) 3층 매물은 지난해 12월 21일, 종전 최고가 대비 3억7500만원 오른 14억75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해당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22년 1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506세대 규모 아파트다.
마포구 아현동 소재 ‘예미원’ 20평(49.58㎡) 타입 3층 매물은 지난해 12월 5일, 종전 최고가 대비 2억7700만원 오른 5억99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해당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8년 4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66세대 규모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