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민 자유통일당 대변인은 27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오늘 국회에서 한덕수닫기한덕수기사 모아보기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을 통과시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런 식으로 손바닥 뒤집듯 하며 밀어붙인 민주당의 탄핵에 직무 수행이 불가해 진 정부 주요 공직자 수만 해도 이재명 대표 수사를 총괄하는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전 정부 수사를 진행하던 최재해 감사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등 비상 계엄 전 18명을 포함해 한 대행까지 총 24명으로 늘었다는 지적이다.
이 대변인은 “이 모든 게 민주당의, 민주당에 의한, 민주당을 위한 탄핵으로, 그 중심에는 최근에도 징역형이 선고된 범죄자 이재명이 있다”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수사 중인 대통령을 '내란 수괴 윤석열닫기윤석열기사 모아보기'이라고 확정범으로 표현하고 있으니, 1심에서 징역형 선고를 받은 이 대표는 '범죄자 이재명'으로 표현하는 게 공평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직 힘의 논리로 3권 분립이라는 민주주의 기둥을 무너뜨린 민주당은 반드시 해체돼야 한다”고 일갈했다.
정경환 한국금융신문 기자 ho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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