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K바이오팜은 임직원 240여 명과 함께 '행복상자' 패키지 포장 봉사에 자원하며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적극 협력했다. 임직원들은 경기도 성남시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전달될 물품과 손수 작성한 응원 편지가 담긴 상자를 총 480개 포장했다.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상자'는 결식 외에도 다양한 결핍을 겪고 있는 결식우려아동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멤버사들이 선별한 기부 물품으로 채워졌다. 해당 패키지는 ▲바이위시트렌드 기초 화장품 세트 ▲비타민엔젤스 비타민 ▲SM엔터테인먼트 앨범 및 굿즈 등으로 구성됐다.
SK바이오팜은 이번 활동에 더해, 행복상자 캠페인을 위해 추가로 30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남완호 SK바이오팜 기업문화본부장은 "행복얼라이언스와 아이들에게 건강한 일상생활을 보장할 기회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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