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커머셜 얼라이언스 미팅'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을 비롯한 유럽, 캐나다, 중남미 등의 8개 파트너사 주요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연자로는 매튜 링케위치 SK라이프사이언스 마케팅 센터장, 수니타 미스라 SK라이프사이언스 임상개발 부사장, 루이스 페라리 SK라이프사이언스 의료 부문 부사장이 나섰다.
미국에서 성장하고 있는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 성장 추이와 핵심 마케팅 전략, 최근 임상 연구 결과 등을 공유하고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은 "국가별 파트너사들과 긴밀하게 협조해 보다 많은 뇌전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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