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약식에는 나성린 신용정보협회 회장과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신용정보협회 회원사 10개 사 대표이사가 자리했다. 회원사는 ▲윤태훈 고려신용정보 대표 ▲유진하 나라신용정보 대표 ▲변현석 미래신용정보 대표 ▲정용기 신한신용정보 대표 ▲이중호 우리신용정보 대표 ▲최호선 중앙신용정보 대표 ▲이경복 A&D신용정보 대표 ▲서재홍 IBK신용정보 대표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 ▲노태성 NICE신용정보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신용정보협회와 캠코는 상호 협력해 채무자의 권익을 적극 보호하고 불법·과잉추심 행위를 근절하기로 했다. 또한, 공정추심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도 이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개인채무자보호법 준수 등 채무자 권익보호를 위한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과잉 추심 근절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공정추심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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