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일 무신사에 따르면 무신사 스탠다드가 올해 1월부터 11월 26일까지 오프라인 점포를 다녀간 방문객을 집계한 결과 누적 1028만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달 1일 17호점으로 오픈한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까지의 방문객 수를 모두 더한 것이다.
매장별 분포를 살펴보면 1호점인 홍대점에 올해만 약 120만 명이 다녀가며 전체 오프라인 스토어 중에서 최다 방문객 기록을 세웠다. 지난 4월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점은 7개월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숍인숍’ 점포 중에서 가장 많은 고객들을 끌어 모았다. 이 외에 ▲강남 ▲동성로 ▲성수 ▲타임빌라스 수원 등도 이미 누적 90만 명을 돌파해 ‘백만 점포’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별 위치와 입점 방식에 따라서도 고객 분포도 다르게 나타났다. 예를 들어 20대 고객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홍대점으로 57%에 달했고, 뒤이어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53.24%)과 성수점(50.43%) 등으로 조사됐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영 패밀리'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지역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은 30대 고객 비중이 30% 이상으로 20대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백화점과 복합 쇼핑몰 등의 대형 매장에 자리잡은 ‘숍인숍’ 점포의 여성 고객 비중은 49%로 거의 절반에 달해 일반 로드숍 매장보다 8%p(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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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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