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우석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내정자 / 사진제공= 삼성자산운용(2024.11)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삼성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김우석 닫기 김우석 기사 모아보기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이 내정됐다.
삼성자산운용은 2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현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인 김우석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대표부사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우석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삼성화재, 삼성생명을 거치며 경영관리, 기획, 자산운용 등을 다양하게 경험한 금융전문가다.
1969년생으로, 연세대 응용통계학를 졸업하고, 삼성화재 기획1팀장, 계리RM팀장, 장기보험보상팀장, 그리고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태스크포스) 담당임원, 자산운용부문장을 역임했다.
삼성자산운용의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운용 인프라 확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조만간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우석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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