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오는 2027년 12월까지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종류별로 LNG운반선 22척,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 2척, 셔틀탱커 1척, 수에즈막스(S-MAX)급 유조선 4척, 컨테이너선 4척이다.
세계 컨테이너선 시장은 친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노후선박의 교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발표된 클락슨리서치 전망에 따르면 12000TEU 이상 컨테이너선은 2024~2027년 연평균 약 53척 발주될 전망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앞으로 발주가 꾸준한 LNG 운반선을 비롯해 압도적 경쟁력을 보유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생산설비(FLNG), 친환경 선박을 중심으로 수주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산전수전’ 카카오, 챗GPT로 ‘고수익모델’ 찾는다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623430506422dd55077bc221924192171.jpg&nmt=18)
![[프로필] 유경상 SKT AI CIC장](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31165937027857fd637f543112168227135.jpg&nmt=18)
![4년만의 배당 가능성·자사주 소각…‘쿠키런 왕국’ 재건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623422308598dd55077bc221924192171.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