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총국장 신명용)은 15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소노캄 호텔에서 약 50여명의 경기북부 농축협 경영진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1부 강의는 2023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대상 수상자인 하남농협 엄기화 팀장과 금상 수상자인 파주연천축협 박원미 팀장이 보바시(보험을 바라보는 시각) 컨셉의 강의를 진행해 경영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경영자가 알아야 할 보험 추진 노하우와 소속 농축협의 선진적인 시스템을 공유하며 생명보험 사업의 효과와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2부 강의에 나선 농협생명 마케팅교육팀 진동희 팀장은 2025년 금융시장변화를 전망하고 농축협 비이자 수익의 핵심인 보험사업의 필요성과 발전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금번 워크숍을 통해 금융환경을 분석하고 2025년 농축협 보험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내 우수 농축협 사례 공유를 통하여 생명보험 추진 및 비이자 수익 확보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 신명용 총국장은 “올해 생명보험 사업 추진에 힘써주신 경영진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험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2025년 경기북부 농축협 생명보험 사업의 대도약 시대를 위한 선제적인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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