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동성 축소 영향 등이 반영됐다.
3분기 영업이익은 839억원으로 전분기(1590억원)보다 47.2% 줄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586억원으로, 전분기(1311억원) 대비 55.3% 감소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익은 5786억원이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4571억원으로, 전년(4567억원)과 유사했다.
두나무는 "2024년 7월 19일부터 시행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준수에 만전을 기해 불공정거래 근절과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나무는 증권 별 소유자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되면서 2022년부터 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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