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강원랜드 임직원과 정선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총 43명이 참석했으며 지구 온난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숲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김성대 강원랜드 시설관리실장은“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가리왕산의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3월 산림청과‘탄소중립 및 ESG 경영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리조트 인근 및 폐광지역 내 산림 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 산림 휴양 문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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